OIS(Optical Image Stabilizer)란?
핵심 기술 소개
AF ACTUATOR 개요
피사체가 선명하게 나오도록 렌즈를 상하로 최적화 초점위치로 이동시키는 역할.
(2007년 2% 적용 > 2017년 78% 적용추정.)
OIS ACTUATOR 개요 카메라의 움직임에 따라 사용자의 손 떨림을 감지하여 렌즈가 사람 눈처럼 미세하게 움직여 렌즈를 떨림의 반대 방향으로 이동시켜 이미지가 흔들리는 현상을 방지하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
2013년 LG전자의 ‘G2’에 처음 OIS가 도입된 후 애플 ‘아이폰6+’, 삼성전자 ‘갤럭시 노트4‘에 OIS기능이 채용 시작.
스마트 폰의 고화소화가 진행될수록 OIS 기능 탑재여부가 이미지 품질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, 2014년 3% OIS 채용률이 2017년 19%까지 상승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OIS ACTUATOR는 수율 확보와 양산이 어렵기 때문에 생산업체가 제한적이다.
OIS(Optical Image Stabilizer) 구현 방식
OIS기능을 구현하는 방식은 시프팅(shifting)방법과 틸팅(tilting) 방식이 있으며 현행 방법은 각각 4개의 35~40μm의 극세직경의 에나멜선을 타원형 루프형태로 80~100회 권선하고 납땜을 하는 방식으로 구현되며
전 세계의 모든 VCM ACTUATOR는 100% 에나멜 코일을 사용하고 있고, 권선과정을 제외한 모든 공정(제조/검사)이 현미경을 사용하는 수작업으로 대량 생산 시 극소직경의 에나멜선의 특성상 권선불량, 납땜불량, 이물불량 등 불량률이 매우 높음.
당사는 소재변경, 제조공정 단순화, 불량률 최소화,생산자동화로 기술적, 사업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고자 소재 대체와 제조 공정을 혁신한 Multi layer printed circuit board (M-PCB)방식의 “패턴코일”과 자동화를 위한 “모듈화” 방식으로 위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려는 기술적 시도를 하고 있다.
기술 개발 내용 및 수행방법
소재대체
에나멜코일 >“패턴코일”로 원천적 불량 원인 제거
VCM 엑츄에이터를 제조하는 현행 방법은 머리카락의 1/4 굵기의 직경 35~40μm의 에나멜 선을 권선하여 만들며, 극소직경의 에나멜선의 특성상 권선불량, 단선불량, 납땜불량 및 이물에 의한 불량 등 100% 모두 해결하기 불가능한 근본적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.
또한 제조공정뿐만 아니라 검사공정에서도 사람에 의한 전수검사를 거쳐야 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.
제조공정 변경
수작업 >“모듈화”에 의한 생산자동화로 생산단가 하락
해당 기술은 위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려는 기술적 시도로서, 소재 뿐만 아니라 제조 방법을 혁신한 Multi layer printed circuit(M-PCB)방식의 “패턴코일”과 자동화를 위한 “모듈화”방식을 제안한 것이며 자동화로 인한 대량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수작업에 의한 비용 상승, 불량률 상승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하는 기술 개발이다.